댄 퍼잡스키
사진출처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anndreaming&jumpingVid=73F946198348E7A5011098E4668E6563908E&logNo=40152576991 자신의 드로잉은 일기라고 말하는 작가. 어디를 가던지 누구를 만나던지 사람과 세상을 만나는 순간마다 드로잉 북을 가지고 다니며 그림을 그리는 작가. 하지만 정작 전시장에서 관객들에게 선보이는 그림은 그리 많지 않다고 말하는 작가, 댄 퍼잡스키에게 드로잉은 일종의 일기이고 기록이다. 물론 사실적이고 객관적인 기록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을 혹은 보지 못했던 것을 들춰내는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과 의견이 반영되어 있는 드로잉이다. 게다가 유머까지 덧붙여진 그의 드로잉은 여느 예술작품보다 쉽..
아티스트/댄 퍼잡스키
2014. 12. 31. 2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