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사마야오이패러디전-쿠사먀야옹전

 

위. '나'의 주변 상황 시선, 사람들과의 관계 사이의 나

아래. "미친소돼지"라고 칭한 이놈은 소+돼지 이다. 벽에 낚서하다가 쌩뚱맞게 만들어진 이쁜 놈

 

 

 

 

위. 술취한 '나'  술이 취해 집에 들어와서 눕는데 뱃속에서 술이 출렁거리는 소리를 듣고 그린 취화선, 그리고 충혈된 눈

아래. '성기'를 형상화한 작업. 성적욕망과 성폭력에 관한 이야기.....

 

 

 

설치작업 패러디

 

위. 자화상

아래. 내 입에서 시작되는 '말' 에서 시작되는 주변과의 관계

 

 

 

위. '우포늪의 남분자' 초상화

아래. 화난 '나'

내방 귀퉁이에 쳐박혀있는 양말

 

 

패러디전 참여작가 권순용작업!!!

 

 

 

설치작업 대구시립미술관 무단투척!!!!!!!

 

 

쿠사마 전시를 보고 패러디전을 해보자는 생각이 든 건

이사람이 유명한건 알았지만 이 많은 사람들이 진심으로 보고 싶어서 오는 가? 하는 의문에서였다.

미술관안에서 뛰어노는 아이들과 노는 아이들을 사진찍기 바뿐 부모들사이에서

관람하는 나!

무엇이 예술인가에 대한 고민에

또 하나의 보탬이 되는 의문에서 패러디전을 기획함.

 

쿠사마야오이 패러디전.

'쿠사마 야옹전'

대안공간 싹에서 전시 후

설치물은 대구시립미술관 잔디에 투척!!!!

바로 위 사진처럼 저 아이들만 알아주는? 부모들은 역시 사진찍기 바쁜

내가 보기에는 똑같았다.

미술관 내 전시나 내가 무단으로 투척?한  이 전시나

예술의 힘은 분명히 존재한다.

저 어린아이들을 동 하게 하고 움직이게 하는 힘이 있으니

 

거기에 상업적인 면이 조금 덜 했으면... 자본주의의 돈 놀이가 조금 덜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